▲사진=신주아 트위터
배우 신주아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태국인 남편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신주아의 남편은 태국 중견 기업의 경영인 2세로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김지훈, 김정난, 선우선이 국제결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훈은 김정난과 선우선에게 국제 결혼을 추천하며 “신주아라고 지난해 결혼한 여배우인데 그분이 태국 사람한테 시집가서 태국에서 살고 있다”면서 “남편이 괜찮은 집안의 자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도 영어로 얘기하고 잘살고 있다. 사실 신주아가 영어 되게 못하는데도 사랑이 싹튼다. 국제결혼도 결혼의 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주아는 작년 7월 태국 방콕에서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그의 남편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 남편의 지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신주아와 그의 남편은 식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