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별 19일 방송된 KBS-2TV 설날특집 '스타 골든벨'에 출연해 박효준과의 키스신에 대해 털어놓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강별은 "첫 드라마에서 첫 키스신 상대가 박효준 오빠였다"라며 "오빠가 길을 터주신 분이다. 그 이후 꽃미남 스타들과의 키스신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1990년생인 강별은 168cm의 훤칠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배우다. 영화배우 강성진의 조카로 알려져 있다. 2010년 MBC 대하 드라마 '김수로'에서 비련의 사로국 공주 '아효'로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영화 '완득이'에서 정윤하 역을 소화한 뒤 '미확인 동영상:절대클릭 금지'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이후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더 파일' 등을 통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약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