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그룹별 동시 문자전송 서비스'문자그룹' 출시

입력 2006-11-22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F는 가족, 친구, 직장동료끼리 특정 그룹을 설정한 뒤 그룹 내 회원들에게 휴대폰 문자를 동시에 발송할 수 있는 ‘문자그룹’서비스를 23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일대일(1:1) 대화’용도로 쓰였던 문자의 활용범위를 넓혀 그룹간 문자 대화를 가능하게 했으며, 이를 통해 특정한 그룹의 회원간에 폭넓은 대화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친구들에게 약속 장소를 알려줄 때, 직장에서 외근 중인 팀원들에게 중요한 사실을 급하게 고지할 때, 동호회에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때,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미리 설정한 그룹번호 한 개에만 문자를 보내는 방법으로 그룹에 등록된 회원 모두에게 동일한 문자를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그룹 만들기, ▲그룹에 회원 초대하기, ▲회원에게 그룹문자 보내기 과정을 거쳐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유선 또는 무선 매직엔(magicⓝ)의 ‘문자그룹’ 서비스에 접속한 후, 그룹 이름과 번호를 정해 그룹을 만든다. 이름과 번호는 중복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번호는 1~99999번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그룹생성이 완료되면, 그룹을 만든 관리자가 회원들에게 ‘친구 초대’ 문자를 보내고, 받은 사람이 이를 승인하면 회원으로 등록된다. KTF 뿐만 아니라 SK텔레콤과 LG텔레콤 가입자도 회원 등록이 가능하다.

회원등록까지 완료되면 바로 그룹문자를 보낼 수 있으며, 휴대폰에서 문자 내용을 입력하고 수신번호에 문자그룹 고유번호인 ‘#5555’와 고객이 선택한 그룹번호를 차례로 입력한 후 보내면 된다.

그룹번호가 ‘1004’인 경우, 수신번호에 ‘#55551004’를 입력해서 보내면 해당 그룹의 회원들에게 동일한 문자가 동시에 전송된다. 현재는 단문메시지(SMS)만 보낼 수 있으며, 12월초부터는 장문문자, 그림, 사진 등 멀티메일(MMS)도 이용할 수 있다.

KTF는 ‘문자그룹’ 서비스 출시와 함께 12월 20일까지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문자그룹’을 이용할 때 회원 수에 관계없이 1회 발송 건당 30원의 전송요금만 부과된다. KTF는 체험기간 동안 고객 이용현황 등을 고려해 추후 정식요금을 출시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쿠팡, 3367만명 개인정보 유출⋯정부 “관리 부실 문제” 지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36,000
    • -1.23%
    • 이더리움
    • 2,975,000
    • -2.3%
    • 비트코인 캐시
    • 771,500
    • +0.52%
    • 리플
    • 2,115
    • +1.05%
    • 솔라나
    • 125,600
    • +0.08%
    • 에이다
    • 392
    • -0.76%
    • 트론
    • 412
    • -0.48%
    • 스텔라루멘
    • 233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10
    • -0.24%
    • 체인링크
    • 12,700
    • -1.47%
    • 샌드박스
    • 126
    • -2.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