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22일 중외제약에 대해 목표주가 5만1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황상연 연구원은 “중외제약의 매출성장이 상위 제약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인 12%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그 이유는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 당뇨병치료제 글루패스트 등 최근 도입한 신제품들의 시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부 보도에 의하면 최근 중외제약 등 일부 제약 기업이 공정위 조사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현재 제제 수위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일부 제제를 받더라도 사후적 제제인 만큼 향후 영업에 부정적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