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두 아이의 엄마된다 “남편 백종원 크게 기뻐해”

▲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소유진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소유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10주차로 9월 출산 예정”이라며 “남편 백종원 대표와 가족들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유진 측은 “소유진의 건강에는 무리가 없어 당분간 방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이자 외식 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2013년 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해 4월 득남했다.

소유진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유진 임신 축하해요 백종원 대표도 축하합니다”, “소유진 백종원 부부 너무 행복해보인다”, “소유진 백종원 둘째는 누구 닮았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