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파격 변신…'괴물'선 앳된 중학생,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과 베드신 "다 컸네"

입력 2015-02-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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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파격 변신…'괴물'선 앳된 중학생,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과 베드신

(연합뉴스, '우아한 거짓말', SBS 방송 캡처)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이준과 베드신을 연기한 고아성이 화제다.

1992년 생인 고아성은 만 4세 처음으로 CF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2006년 영화 '괴물'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고아성은 '괴물' 출연 당시 앳된 모습의 중학생을 연기했다. 영화 내내 교복을 입은 등장해 '교복 소녀'라는 애칭을 얻었다.

지난해 출연한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서도 고아성은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당시 만 22세였지만, 훌륭히 10대 연기를 소화했다.

한편 23일 방영된 SBS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회에서는 이준과 고아성이 연인 모습을 연기하며 애정신을 연출해 화제가 됐다.

고아성 이준 소식에 네티즌은 "고아성 이준, 충격적인 연기였다. 고아성 이미지가 어린 편이라" "풍문으로 들었소,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고아성 괴물에선 애기였는데 다 컸네" "이준 고아성, 안정적인 연기 좋았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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