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여드름 치료 한의원, 새내기 위한 여드름 및 흉터 치료법 소개

입력 2015-02-24 11: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존스킨 한의원 천안점, 침으로 피부 재생 통해 흉터 치료

길었던 겨울방학이 끝나가고, 새 학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새 친구들을 사귈 사춘기 청소년들과 새로운 선배 및 동기들을 만날 새내기 학생들은 설레는 마음을 안고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에 앞서 마음가짐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호감 가는 좋은 첫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다.

하지만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L씨는 고민이 많다. 청소년기 시절부터 꾸준하게 여드름이 진행 중이고, 제대로 치료를 하지 못해 색소침착과 패인 흉터 등의 흔적이 얼굴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여드름은 피지선이 가장 활발하게 작용하는 10대에 증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환경적인 요인으로 호르몬 분비 및 스트레스가 성인여드름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이러한 여드름을 제때 치료하지 못하거나 혹은 집에서 손으로 짜게 되는 경우, 붉거나 검게 색소침착이 생기고 푹 패인 흉터가 남게 된다.

여드름피부, 안면홍조, 지루성피부염 등을 치료하는 존스킨 한의원 천안점의 강병조 원장은 "여드름은 일반적인 치료만으로 개선되는 경우가 있지만, 여드름이 남기고 간 각종 흉터는 첫 인상에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꾸준히 치료를 해야한다"며, "여드름을 집에서 마구 쥐어 짠다면 염증이 진피층으로 침투되기 때문에 더 큰 여드름 흉터를 유발한다"고 말했다.

사실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는 온오프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는 민간 요법과 기능성 화장품만으로 100% 치료를 하기란 어렵다. 여드름은 단순히 피부 표면만 고치는 것이 아니라, 속이 다스려져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여드름 치료로 유명한 천안 피부과 존스킨 한의원에서는 침술에 동양학의 5행(五行)원리를 접목해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시술인 오행침법으로 피부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다.

천안 한의원 존스킨 한의원에서는 침을 이용해 여드름으로 변성된 피부조직을 일일이 자극해 피부 진피 조직의 재생을 촉진한다. 흉터 부위에 미세한 침 자극을 주어 위축되고 변성된 피부 조직을 재생하는 원리이다. 이와 함께 흉터의 윤곽을 제거하고 여드름 자국과 잡티를 없애는 한약 필링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강 원장은 침 치료에 대해 "여드름 흉터를 침으로 치료하는 것은 자가 진피조직 자연 재생 치료 방법으로서, 반영구적으로 효과가 지속되며 확장된 모공을 축소시키는데도 효과가 좋다. 또한 흉터가 깊어 진피층 손상이 심한 난치성 여드름 흉터에는 한 땀 한 땀씩 침 시술을 꼼꼼히 해 깨끗한 피부가 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드름, 여드름 흉터를 비롯한 탈모, 안면홍조, 지루성피부염, 성인아토피 및 각종 피부질환을 시술하는 존스킨 한의원은 현재 전국 11개 지점(잠실, 분당, 노원, 신촌, 영등포, 일산, 안양, 수원, 천안, 울산, 서면)을 운영 중에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90,000
    • -1.55%
    • 이더리움
    • 4,625,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1.72%
    • 리플
    • 1,922
    • -3.66%
    • 솔라나
    • 321,400
    • -3.92%
    • 에이다
    • 1,293
    • -6.24%
    • 이오스
    • 1,099
    • -2.4%
    • 트론
    • 269
    • -2.89%
    • 스텔라루멘
    • 630
    • -1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600
    • -2.66%
    • 체인링크
    • 23,860
    • -5.28%
    • 샌드박스
    • 853
    • -15.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