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고객 선택 폭을 넓힌 ELS 등 8종 모집

입력 2015-02-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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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중위험 중수익 투자를 위해 초기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ELS와 스텝업 삼성전자 ELS 등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파생결합상품 8종을 구성하여 오는 27일 오후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여 고객이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을 모집한다. '하나대투증권 ELS 5211회'는 전체 상환기준을 80%로 낮춰 초기 상환 가능성을 높인 상품으로 미국지수(S&P500)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7.20%를 추구한다. 녹인은 60%이다.

'하나대투증권 ELS 5212회'는 1차 조기상환조건을 85%로 구성한 상품으로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8.00%를 추구한다.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3차)/80%이상(4차~만기)이 기준이다. 녹인은 60%이다.

'하나대투증권 ELS 5216회'는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자 구성된 상품으로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연8.00%의 수익을 추구한다. 1년6개월의 만기기간 동안 삼성전자가 기준가격 대비 50%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수익이 실현되며 3개월마다 총 6차례의 조기상환 기회도 있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1~2차)△ 105%이상(3~4차)△ 110%이상(5차~만기)이 기준이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여러가지 상품을 구성하였다. 조기상환 구조를 다양하게 구성하여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여 고객이 유동성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는 ELS와 삼성전자를 단독 기초자산으로 구성한 스텝업 상품도 출시하였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7.60%를 추구하는 스텝다운 '하나대투증권 ELS 5213회'와 코스피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8.28%를 추구하는 월지급식 '하나대투증권 ELS 5214회'와 미국지수(S&P500)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10.00%를 추구하는 스텝다운'하나대투증권 ELS 5215회'와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를 추구하는 녹인이 없는 스텝다운 '하나대투증권 ELS 5217회'를 모집한다. 안정성향 고객을 위해서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1년6개월간 최대 8.2%를 추구하는 102% 원금보장형 '하나대투증권 ELB 300회'도 모집한다.

한편 상품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고객상담실: 1588-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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