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전국 1만4000개 병원서 금연치료 지원

입력 2015-02-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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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원하는 흡연자는 25일부터 전국 1만4000여 개 병·의원에서 건강보험에서 지원하는 금연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금연치료 의료기관으로 등록을 신청한 기관은 모두 1만4237곳에서 금연치료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가운데 의원이 7342곳으로 절반 이상이며, 진료과목별로는 내과, 가정의학과 등의 참여율이 높았다.

복지부는 금연치료 등록 신청은 지원사업이 시작된 이후에도 언제든지 가능해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연치료를 희망하는 흡연자는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전에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 또는 복지부 홈페이지(www.mw.go.kr)에서 등록 의료기관 여부를 알 수 있으며, 건보공단 대표전화(☎1577-1000)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들 병·의원에 등록해 치료를 받으면 12주 동안 6회 이내의 상담과 금연치료의약품 또는 금연보조제 투약비용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료 하위 20% 이하 저소득층의 금연치료 본인부담금과 의료수급대상자에 대한 치료비는 건강보험 금연치료 프로그램에서 정한 총비용 수준에서 전액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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