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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구청이나 재활용쓰레기 처리업체 직원 행세를 하며 커피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 환경분담금 3만∼7만 원씩을 받아 챙긴 혐의(상습사기)로 전모(4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청 직원 행세를 한 전씨의 모습이 편의점 폐쇄회로(CC)TV에 찍혀있다.
입력 2015-02-24 14:53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구청이나 재활용쓰레기 처리업체 직원 행세를 하며 커피전문점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 환경분담금 3만∼7만 원씩을 받아 챙긴 혐의(상습사기)로 전모(4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청 직원 행세를 한 전씨의 모습이 편의점 폐쇄회로(CC)TV에 찍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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