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키움증권 제공
키움증권은 24일 오전 11시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 교육장에서 ‘제8기 금융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전국 대학교에서 선발된 3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키움증권 금융장학생은 대학교 및 키움증권 사회공헌단에서 후원하는 복지기관에서 대상자를 추천 받아 서류 및 면접전형을 통해 장학생을 선정한다. 선정된 장학생은 1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 받는다.
전국 4년제 대학교 2학년 이상 재학생으로서 학업 성적이 우수하나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이 대상이다.
한편 키움증권은 2008년부터 장학제도 운영을 시작하여 8년간 총 340명의 인재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