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이 태양광 부문 흑자전환에 힘입어 지난해 전년보다 개선된 영업실적을 거뒀다.
한화케미칼은 24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13억원으로 전년 대비 44.30%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553억원으로 전년 대비 2.44% 늘었고 순이익은 114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작년 4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이 12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5.59%, 전년 동기 대비 61.94%씩 감소했다. 매출액은 2조18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4% 늘었고 전년 동기와 비슷했다. 순이익은 2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1.17% 늘었고 전년 동기 대비 83.98%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