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고세원 "윤상현 너무 잘나가서 보이그룹 무산됐다" 폭소

입력 2015-02-24 21: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대100 고세원 윤상현

(KBS 방송캡처)

탤런트 고세원이 과거 배우 윤상현과 가수 데뷔를 준비하다가 무산된 사연을 밝혔다.

고세원은 24일 전파를 탄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퀴즈대결을 펼쳤다.

고세원은 데뷔한지 18년차라는 MC 조우종의 말에 "많은 시청자들이 데뷔한 지 얼마 안된 걸로 아시는데, KBS 공채탤런트 19기 출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배우 윤상현과 4인조 보이그룹을 준비했던 사실을 밝혔다.

그는 "윤상현 씨가 그 당시에 잘 나가셔서 결국 같이 데뷔하지는 못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 고세원은 윤상현을 향한 영상편지에서 "상현이 형, 이번에 결혼 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 하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못다한 꿈, 그룹 데뷔하자"라고 덧붙여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레이디제인이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518,000
    • +0.41%
    • 이더리움
    • 4,063,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478,700
    • +0.8%
    • 리플
    • 3,983
    • +4.65%
    • 솔라나
    • 249,300
    • -0.6%
    • 에이다
    • 1,131
    • -0.18%
    • 이오스
    • 933
    • +2.19%
    • 트론
    • 363
    • +2.54%
    • 스텔라루멘
    • 497
    • +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50
    • -0.18%
    • 체인링크
    • 26,630
    • -0.15%
    • 샌드박스
    • 537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