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블러드, 풍문으로 들었소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시청률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또 다시 월화드라마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12회는 전국 기준 1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된 11회 시청률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전날에 이어 또 다시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자제 최고 시청률까지 경신했다.
이날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첫 회보다 소폭 상승해 7.2%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잠재된 시청률을 끌어올리면서 격차는 6.2% 포인트까지 벌어졌다.
반면 KBS 2TV ‘블러드’는 5.5%를 기록해 동시간대 꼴찌에 그쳤다.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블러드,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