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헌수 총장(사진 왼쪽)과 정연대 코스콤 대표이사는 교육, 연구, 실무연수 등에 걸쳐 상호간 폭넓게 협력해 가기로 합의했다. 사진제공=숭실대
이날 한헌수 총장과 정연대 코스콤 대표이사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교육, 연구, 실무연수 등에 걸쳐 상호간 폭넓게 협력해 가기로 합의했다.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금융IT 분야 국내외 공동연구 및 협력교육 수행, △연구시설 공동 활용 및 정보 교류와 핀테크 협의체 참여 협력, △금융IT 분야 기술력 향상을 위한 세미나 공동 추진, △석․박사 양성 교육과정에 실무 의견 제공, △산학 협력 활성화 및 고용 창출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연대 대표는 “IT가 강한 숭실대와 인적, 기술적 교류 협력을 확대하면 대학과 기업이 윈윈(win-win)해 국가발전과 금융IT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헌수 총장은 “코스콤과 같은 금융IT 전문 기업과 IT와 금융이 특성화된 숭실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창조경제 시대의 새길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