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안, 타일러와 여행 사진 '찰칵'…"늦었지만 새해 인사"
(장위안 웨이보)
장위안이 타일러와의 여행 사진을 SNS에 올렸다.
장위안은 25일 자신의 웨이보에 "시차가 조금 있어서 한밤중에 잠 못 들고 사진 정리해요. 벨기에에 있는 작은 요정 사진 올려요. 여러분께 늦은 새해 인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벨기에의 거리가 보인다. 고풍스런 건물은 아니지만, 돌로 만들어진 오래된 거리가 유럽의 어느 도시임을 짐작케한다.
사진 중앙엔 타일러가 활짝 웃으며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위안은 사진 왼편에 얼굴을 반만 내밀고 있다.
이 사진은 장위안이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의 집을 찾아가는 특집편을 위해 멤버 줄리안의 고향인 벨기에를 방문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