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대' '강한나'
(사진=방송 캡처)
오는 3월 5일 개봉하는 영화 '순수의 시대'에 출연하는 강한나가 화제다.
강한나는 조선 건국 초를 배경으로 하는 '순수의 시대'에서 기녀 가희 역을 맡아 신하균, 장혁, 강하늘 등과 모두 베드신을 펼쳐 개봉 이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강한나는 단편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한 이후 '롤러코스터', '친구2'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를 통해 드라마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미스코리아'에서는 신선영(하연주 분)을 돕지만 선영이 진이 되는 것을 바라지는 않은 귀여운 악녀 임선주 역을 소화한 바 있다.
'미스코리아'는 이선균, 이연희 주연으로 케이블채널 드라마 '미생'의 오과장 역을 맡았던 이성민을 비롯해 이미숙, 송선미, 이기우 등도 출연했다. 이밖에 '야경꾼 일지'와 '스파이' 등에 출연해 인기몰이를 한 고성희도 '미스코리아'에 조연으로 출연했던 바 있다.
한편 강한나가 '미스코리아'에 출연했던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강한나, 미코에 나왔던 조연들이 하나둘씩 뜨네" "강한나, 미코에 고성희도 나왔었구나" "강한나, 이연희가 주인공이었는데 조연들이 요즘 더 뜨는 듯" "강한나, 매력있는 배우인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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