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업 에스티큐브가 기업은행에서 조달한 단기차입금 20억원을 상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에스티큐브 측은 “부채비율 등 재무구조 개선과 안정적인 자금유동성 확보를 위해 단기차입금을 상환했다”며 “유상증자대금 111억3000만원을 재원으로 기업은행에 상환했다”고 밝혔다. 단기차입금 상환으로 에스티큐브는 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에스티큐브가 상환한 단기차입금 20억원은 이 회사 자기자본 144억원 대비 13.9% 수준이다.
입력 2015-02-25 09:37
코스닥기업 에스티큐브가 기업은행에서 조달한 단기차입금 20억원을 상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에스티큐브 측은 “부채비율 등 재무구조 개선과 안정적인 자금유동성 확보를 위해 단기차입금을 상환했다”며 “유상증자대금 111억3000만원을 재원으로 기업은행에 상환했다”고 밝혔다. 단기차입금 상환으로 에스티큐브는 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에스티큐브가 상환한 단기차입금 20억원은 이 회사 자기자본 144억원 대비 13.9%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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