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텍은 25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2억1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9.27%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74억5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2.83% 늘었고 순이익은 155억5700만원으로 78.47% 증가했다.
회사 측은 “자동차사업부문의 증산효과와 해외수요, 대유위니아의 주요 종속회사 편입으로 매출이 늘었다”며 “순이익은 대유위니아를 비롯한 종속회사의 순이익과 이연법인세 인식에 따른 법인세 비용 감소로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