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브랜뉴뮤직'
(MBC 방송캡처)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힙합 레이블 브랜드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은 가운데 래퍼 스윙스의 '자퇴' 조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래퍼 스윙스는 지난해 7월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서는 '전설의 주먹 2'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구라는 스윙스에게 "동현이한테 멘토로서 이야기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 스윙스는 "동현이 나오는 방송 봤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 좋더라"면서 "되게 열정 있고, 원하면 된다. 남을 험담하는 것을 창의적으로 하는 예술가 아버지도 있고"라고 말했다.
뒤이어 스윙스는 "대학은 정말로 가고 싶으면 가시고, 안가도 된다고 생각하면 안 가도 된다. 나도 대학을 자퇴했다"고 조언했다.
이에 김구라는 "대학을 가라고 해야지 자퇴 얘기를 하고 있어"라며 못마땅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1월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에 연습생으로 들어갔던 MC그리 김동현은 브랜뉴뮤직의 정식 아티스트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동현 브랜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