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을 위한 최적의 환경 제공하는 남양주대성기숙학원 ‘재수정규반’

입력 2015-02-25 17: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양주대성 기숙학원’의 재수정규반이 수험생들로부터 화두에 오르고 있다.

대입전문가들에 따르면 “기숙학원 재수정규반 수업을 받은 학생들과 종합반과 단과, 독학 등으로 재수준비를 한 학생들의 수능 결과를 비교해보니 기숙학원에서 공부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기숙학원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재수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바로 집중력과 체계적인 시간 관리라고 할 수 있다. 아무래도 스스로 시간관리하며 공부하는 수험생들은 엄격한 자기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학습관리부터 생활관리까지 철저하게 받는 기숙학원 학생들에 비해 성과가 떨어지는 것.

입시명문 남양주대성기숙학원(이하 대성기숙학원)은 명문대 출신 명 강사진들의 수능 필수 핵심내용과 적중도 높은 기출문제로 수업을 진행하여 매해 변화하는 입시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작년 수능의 난이도가 대폭 낮게 출제돼 많은 논란을 빚어낸 바 있기에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올 해 수능 만점에 도전하기 위해 기숙학원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남양주 대성기숙학원은 ‘두 번 실패하지 않는다’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을 합격의 길로 단호하게 이끌기 위해 개원이래 오로지 대학입시에만 전념해왔다.

명문대 출신의 특급 강사진을 배치하여 학생들의 실력을 끌어올림과 동시에 상위권학생들의 상호경쟁을 통한 시너지효과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능률을 극대화 하는 학습프로그램과 1:1 질의응답을 통한 학습클리닉이 더해져 철저한 입시대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1인 2담임제의 학생관리다. 학과수업을 담당하는 학과담임선생님과 생활지도와 자율학습관리를 담당하는 생활담임 선생님을 분리하여 보다 체계적인 학생관리시스템으로 승부하겠다는 것.

50년 동안 이어온 대성학원의 높은 진학률을 바탕으로 입시지도와 진학상담에 대한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학생들도 많다. 남양주대성기숙학원의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학원 월례고사와 전국연합모의고사 성적을 첨단 시스템으로 분석하여 축적된 자료를 토대로 개인의 성취도 평가가 이루어진다. 때문에 입시지도에 있어 객관적인 평가와 전략수립이 가능하다.

지난 2014년 입시를 치른 학생들 중 한 학생은 “남양주대성학원에서 얻은 것은 원하는 대학입학뿐만 아니라 내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었다”라고 말하며, “기숙생활 동안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자세와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남양주대성기숙학원은 3월 1일 개강을 앞두고 추가합격으로 인한 결원충원을 위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재수정규반의 강의 커리큘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namyangjud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99,000
    • -1.31%
    • 이더리움
    • 4,623,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1.08%
    • 리플
    • 1,959
    • -3.26%
    • 솔라나
    • 347,000
    • -2.2%
    • 에이다
    • 1,386
    • -4.87%
    • 이오스
    • 1,145
    • +8.22%
    • 트론
    • 286
    • -2.72%
    • 스텔라루멘
    • 785
    • +15.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2.03%
    • 체인링크
    • 24,050
    • -0.08%
    • 샌드박스
    • 829
    • +40.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