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5일 ‘증권계좌 안심보장 서비스’ 가입자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증권계좌 안심보장 서비스’란 피싱·해킹·금융사기로 인해 NH투자증권 계좌에서 부당 인출되거나, 증권카드가 부당 사용되는 등 고객이 금전적인 손해를 입은 경우 300만원 한도로 피해를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증권업 최초로 출시해 제공중이며 NH투자증권만의 특화된 서비스다.
별도의 가입 비용 없이 NH투자증권 계좌만 보유하면 선착순 3만명에 한해 PC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서비스 제공 기간은 서비스 신청일로부터 1년이다.
정재우 NH투자증권 Smart금융본부장은 “증권계좌안심보장서비스는 고객의 시각으로 고객에게 가치와 감동을 제공 하기 위해 NH투자증권 출범 첫해인 2015년 처음으로 내놓은 서비스로 앞으로도 이러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출시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