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나 “‘위키드’ 보다 더 관객 사랑 받았으면” [‘드림걸즈’ 프레스콜]

입력 2015-02-25 1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드림걸즈’로 샤롯데씨어터를 다시 찾은 소감을 전했다.

25일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드림걸즈’ 프레스콜에는 데이빗 스완 연출, 신춘수 대표, 원미솔 음악감독, 차지연, 박혜나, 최현선, 윤공주, 베스티 유지 등이 참석했다.

박혜나는 이날 “서울 샤롯데씨어터의 빨간 객석을 보니까, 뮤지컬 ‘위키드’에 이어 ‘드림걸즈’로 오다보니, 개인적으로 너무나 울림이 있다”고 말했다.

박혜나는 이어 “또 이번 프러덕션에는 드라마가 강해져서 색다르고 기쁜 마음이다. ‘위키드’ 때만큼, 아니 그보다 더 관객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드림걸즈’는 1960년대 미국 전설적인 흑인 R&B 여성 그룹 슈프림스를 모티브로, 화려하지만 냉혹한 쇼비즈니스의 명암과 엔터테이너로 성장해 나아가는 주인공들의 에피소드를 그린 뮤지컬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40,000
    • +1.07%
    • 이더리움
    • 4,829,000
    • +4.3%
    • 비트코인 캐시
    • 729,500
    • +4.89%
    • 리플
    • 2,050
    • +5.72%
    • 솔라나
    • 349,700
    • +1.45%
    • 에이다
    • 1,458
    • +3.11%
    • 이오스
    • 1,175
    • +0.43%
    • 트론
    • 292
    • +1.39%
    • 스텔라루멘
    • 729
    • -6.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300
    • +3.26%
    • 체인링크
    • 26,180
    • +12.51%
    • 샌드박스
    • 1,036
    • +2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