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와이드컴퍼니)
배우 이영은이 예비 엄마가 됐다.
이영은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25일 "이영은이 임신 3개월을 넘어서 안정기로 접어들었다. 임신을 기뻐하고 있다"며 "이영은과 태아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영은 얼마까지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 출연했다. 이영은 임신 초기인데다 극 분위기를 고려해 외부에 임신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당분간은 쉬면서 태교에 집중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이영은은 지난해 9월 고정호 JTBC 제작PD와 결혼했다. 이영은의 남편은 JTBC 제작팀에서 일하면서 드라마 '무정도시'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