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이영은이 엄마가 된다.
이영은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25일 배국남닷컴과의 통화에서 “이영은이 현재 임신 3개월이 조금 지났다”며 “본인도 매우 기뻐하고 가족들도 기뻐한다. 특히 결혼 후 바로 가진 아이라 남편 분께서 많이 좋아하셨다”고 밝혔다.
임신 후 이영은의 활동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영화 ‘헬머니’ 프로모션에는 참석할 예정이며 이후 당분간은 태교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은은 17일 종영한 SBS 드라마 ‘펀치’에서 극 중 박정환(김래원)의 여동생인 의사 박현선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영은은 지난해 9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JTBC 고정호PD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영은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영은 임신 축하해요 ”, “이영은 임신 정말 기쁘겠다”, “이영은 임신 중에도 열연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