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한예리 '극적인 하룻밤', 과거 한예리 작품 보니…변요한과는 무슨 관계?
(사진=한예리 페이스북)
윤계상 한예리가 출연하는 영화 ‘극적인 하룻밤’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한예리의 과거 출연작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예리는 지난해 9월 정신혜 무용단의 '2014 정신혜무용단 창작춤 레퍼토리Ⅳ-설령 아프더라도'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이 작품은 황순원 작가의 소설 '소나기'를 모티브로 해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죽음과 이별 그 아픔들을 하나의 테마로 구성했다.
한예리는 국립 국악중고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다. 설령 아프더라도에서 배우가 아닌 무용수로 무대에 선 한예리를 응원하기 위해 배우 변요한이 극장을 찾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윤계상 한예리 과거 작품에 네티즌들은 "윤계상 한예리 영화도 기대되는데 과거 작품도 대박이네" "윤계상 한예리 영화 보고싶음. 근데 한예리 무용했구나" "윤계상 한예리 영화 나오네. 변요한이 응원도 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계상 한예리의 '극적인 하룻밤'은 극단 연우무대의 동명 연극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각자의 연인에게 차인 두 남녀가 원 나잇 ‘몸 친구’로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된다는 발칙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