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제약업계 최초 ‘1조클럽’…작년 매출 1조원 돌파

입력 2015-02-25 1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한양행이 매출액 1조원 돌파를 달성하며 제약업계 최초로 ‘1조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8% 증가한 1조175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744억원으로 같은 기간 20.0% 늘었고, 순이익은 5.0% 증가한 91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유한양행은 이날 올해 매출 목표를 1조1000억원으로 잠정 설정했다고 함께 공시했다. 지난해보다 8.1% 성장한 수치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약품 주요품목 매출과 원료의약품 수출이 증가로 매출액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5: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51,000
    • -0.72%
    • 이더리움
    • 4,672,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0.91%
    • 리플
    • 2,017
    • -0.2%
    • 솔라나
    • 349,800
    • -1.21%
    • 에이다
    • 1,447
    • -1.83%
    • 이오스
    • 1,152
    • -2.46%
    • 트론
    • 289
    • -3.02%
    • 스텔라루멘
    • 727
    • -8.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4.8%
    • 체인링크
    • 25,100
    • +2.28%
    • 샌드박스
    • 1,104
    • +3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