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김혜은, 채시라에 “죽을 생각인 애가 치킨 먹냐?”…“100만원만”

입력 2015-02-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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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가 친구 김혜은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25일 KBS 2TV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1회가 전파를 탔다.

김현숙(채시라)은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 1회에서 은행 부도로 억대 피해를 얻어 옥상에서 자살하고자 했다. 이어 김현숙은 치킨집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안종미(김혜은)는 “죽을 생각인 애가 치킨 먹냐?”라고 꼬집었다.

김현숙은 이에 “안주 필요 없다니까 눈을 흘기잖아. 내가 없어지면 찾지 마”라고 했다. 이어 안종미는 “마리 아빠 재혼한단 이야긴 들었니? 모르고 있었구나. 유학파에 같은 회사래. 사진 보내줬어. 보여줄까”라고 했다.

김현숙이 눈물을 흘리자, 안종미는 “너 왜 그래? 무가 매워? 너 지금이라도 연락해. 재혼하지 말라고”라고 했다. 김현숙은 “돈 때문에 우는 거야. 내가 날린 돈 때문에. 종미야, 나 100만원만 빌려줘”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으슥한 곳에서 등장했다. 안종미는 “내가 그냥 줄테니까 그냥 가자”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김현숙은 “너, 내 실력 알잖아”라며 도박에 참여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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