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압구정 백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시청률은 14.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4일 방송이 기록한 15.0%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딸 백야(박하나)에게 본격적으로 맞대응하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은하는 친딸 백야가 며느리로 들어와 역시집살이가 가해지자 결국 폭발하며 “네 고집 아니었으면 나단이(김민수)도 안 죽었다”라며 “고부사이가 아니라 모녀사이라고 터트리던가 해라. 그런데 너도 복수하려고 결혼한 것 알면 당장 내쫓길 거다”라며 맞대응했다.
‘압구정 백야’ 시청률을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이보희 박하나 본격적으로 싸움 돌입되는건가”, “‘압구정 백야’ 이보희 엄마가 어떻게 저럴 수 있지”, “‘압구정 백야’ 앞으로 더 흥미진진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