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업황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

입력 2015-02-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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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업황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

KDB대우증권은 26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3월부터 업황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5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연주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춘절 전 재고를 축적하지만 올해 유가가 계속 하락해 재고 수준이 낮은 가운데 유가가 안정되면서 춘절 이후 복귀한 시장 참여자들이 재고를 축적할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또 4~5월에 집중된 아시아 지역 납사 크래커 정기보수와 중국 경기 모멘텀 개선으로 3월부터 화학 제품 스프레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 "하반기 미국 원유 생산 둔화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계절적 수요가 개선되면서 유가가 60~70달러 수준으로 반등할 전망"이라며 "유가가 60~70달러에서 안정화되는 환경은 아시아 납사 크래커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에틸렌 마진의 강세 지속, 부타디엔 마진 개선 등으로 2017년까지 롯데케미칼의 ROE 개선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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