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7시께 부산시 해운대구 선수촌로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피에스엠씨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시커먼 연기가 치솟아 주변으로 확산하는 바람에 인근 주민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00여명과 헬기와 소방차 50여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입력 2015-02-26 09:24
26일 오전 7시께 부산시 해운대구 선수촌로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피에스엠씨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시커먼 연기가 치솟아 주변으로 확산하는 바람에 인근 주민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00여명과 헬기와 소방차 50여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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