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원장이 전문병원협회장상을 수상받고 있다. (사진=민병원)
이번 제3차 정기총회는 전문병원의 환경 개선과 질적 향상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전문병원 제도의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따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에서 민병원 김종민 대표원장은 외과분야수술(갑상선, 정맥류, 탈장, 복강경수술등)최다시술과 재발율 0%를 인정 받아 대한전문병원협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병원 김종민 대표원장은 “환자에게 환자 상태와 시술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전문성과 정확한 진단 및 치료로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환자를 섬기는 마음으로 대학병원 못지않은 양질의 전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문병원은 병원급 의료기관 중 질환 및 진료과목으로 구분해 지정하는 제도다. 환자구성 비율, 진료량, 임상 질, 의료 서비스 등 7가지 항목의 평가 및 엄격한 심사를 통해 3년마다 새롭게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