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PC가 3D프린터 신제품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간다.
26일 TPC관계자는 “신제품 출시 전 선주문을 받은 곳 중 삼성서울병원, 세종대 등에 우선 시제품을 보내 테스트를 거칠 예정”이라며 “본격적인 양산은 3월부터 들어간다”고 밝혔다.
TPC는 가존 3D프린터의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해 파인봇 Z420(FB-Z420)을 출시한다.
파인봇 Z420운 기존 보급형 3D프린터에서 한계인 대형 사이즈(최대 265mm*200mm*420mm)도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소재 출력도 지원함으로써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폭넓은 활용도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