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기업들, 불황에 직원 교육비부터 줄여

입력 2015-02-26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불황이 장기화되자 기업들이 직원 교육비부터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1500대 기업 중 교육훈련비를 감사보고서에 명시한 1031개 기업의 2013년 교육비 총액은 약 5168억원으로, 전년도 5943억원보다 13%가량 감소했다.

한 회사당 평균 교육비는 2012년 5억7640만원에서 2013년 5억130만원으로 7510만원 감소했다. 더불어 직원 1인당 교육비 평균액은 60만3000원으로 집계됐다. 매출 규모별로 살펴보면 5000억∼1조원 기업군의 직원 1인당 교육비가 84만9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매출 1조원 이상 대기업은 평균 80만3000원으로 오히려 적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06,000
    • -0.69%
    • 이더리움
    • 4,067,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500,000
    • -1.57%
    • 리플
    • 4,110
    • -1.91%
    • 솔라나
    • 286,800
    • -2.22%
    • 에이다
    • 1,165
    • -1.85%
    • 이오스
    • 959
    • -2.84%
    • 트론
    • 364
    • +1.96%
    • 스텔라루멘
    • 520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750
    • +0.34%
    • 체인링크
    • 28,540
    • -0.28%
    • 샌드박스
    • 594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