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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25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가 마돈나를 닮고 싶어 하는 남성을 소개했다. 미국 LA에 사는 아담 구에라(27)는 팝의 여왕 마돈나를 닮기 위해 12년 동안 광대뼈와 턱 수술, 보톡스 등 18번의 성형수술을 받았고 마돈나의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까지 사들여 총 17만 5000달러(한화 약 1억9천만원)을 쏟아부었다. 한편, 구에라는 최근 미국 케이블 채널 TCL에서 방송되는 나의 이상한 중독이란 프로그램에 '마돈나 중독'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