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이병헌, 강병규 독설 다시 주목…’악연 끈질기네’

입력 2015-02-26 1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귀국한 이병헌 이민정 부부(사진=뉴시스)
배우 이병헌(45)과 이민정(33) 부부가 26일 동반 귀국한 가운데 이병헌과 악연이 있는 방송인 강병규의 과거 발언이 다시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병규는 지난해 ‘이병헌 50억 협박’ 사건이 불거졌을 때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병헌을 향한 비판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강병규는 “8월29일 이지연의 집에 총 4명이 있었다지? 여자들을 소개해줬던 클럽 영업사장 S씨의 얘기는 완전히 빠져 있군. 왜 뺐지? 증인인데”라거나 “8월29일 오후 2시40분 협박을 하기 위해 불러들였다? 아니면 평소처럼 갔다가 갑자기 협박을 받았다? 당최 무슨 소리야?"라며 사건 내용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강병규는 이병헌 협박 사건과 관련한 기사의 링크를 트위터에 첨부하거나 해당 사건의 피해자인 모델 이 모씨의 인터뷰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앞서 강병규는 2009년 이병헌씨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공표한 데 이어 당시 이병헌이 출연 중이던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에서 폭력을 행사해 이병헌과 갈등을 빚은 적이 있다. 이후 강병규는 소송 끝에 폭행 혐의 등으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99,000
    • +2.51%
    • 이더리움
    • 4,650,000
    • +6.26%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9.23%
    • 리플
    • 1,854
    • +17.49%
    • 솔라나
    • 359,300
    • +6.59%
    • 에이다
    • 1,191
    • +4.93%
    • 이오스
    • 940
    • +5.5%
    • 트론
    • 278
    • +0%
    • 스텔라루멘
    • 394
    • +1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3.97%
    • 체인링크
    • 20,800
    • +1.86%
    • 샌드박스
    • 486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