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귀국, 50억 협박 사건…항소심 첫 공판 일정은?

입력 2015-02-26 2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KBS 2TV

귀국 이병헌 이민정, 간통죄 62년만에 폐지

배우 이병헌과 아내 이민정이 26일 오전 귀국한 가운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모델 이지연과 그룹 글램 출신 김다희의 항소심 첫 공판 일정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한 매체는 이지연과 김다희의 항소심 공판은 내달 5일 오후 4시로 예정됐다고 법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지연과 김다희는 지난달 5일 열린 선고공판에서 각각 징역 1년2월과 1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판결에 불복한 두 사람은 같은 달 21일 각각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이지연과 김다희는 지난해 7월 3일 서울 논현동 이지연의 집에서 이병헌과 함께 술을 마시다 이병헌이 성적인 농담을 하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뒤 50억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지난해 9월 구속기소 됐다.

한편 이병헌은 이날 오전 임신 중인 아내 이민정과 함께 귀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13,000
    • -0.77%
    • 이더리움
    • 4,695,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1.12%
    • 리플
    • 2,046
    • +0.69%
    • 솔라나
    • 349,800
    • -1.49%
    • 에이다
    • 1,434
    • -3.76%
    • 이오스
    • 1,139
    • -5.79%
    • 트론
    • 289
    • -3.99%
    • 스텔라루멘
    • 725
    • -9.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4.26%
    • 체인링크
    • 25,230
    • +2.23%
    • 샌드박스
    • 1,035
    • +2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