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무성은 1월 가계지출(2인 이상 가구 대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감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당초 시장이 예상했던 감소폭 4.0%도 밑돈 수치다. 1월 가구당 지출 규모는 28만9847엔(약 267만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근로자 가구의 가구당 가계지출은 32만674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
일본 총무성은 1월 가계지출(2인 이상 가구 대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감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는 당초 시장이 예상했던 감소폭 4.0%도 밑돈 수치다. 1월 가구당 지출 규모는 28만9847엔(약 267만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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