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주에서 대형주로..
KDB대우증권은 다음달은 경기 민감 대형주들이 장을 주도하며 시장의 관심이 중소형주에서 대형주로 이동할 것이라 내다봤다.
김학균 KDB대우증권 투자전략팀 부장은 “올해 2분기는 연중 경기 흐름이 주식시장에 가장 우호적인 시기가 될 것”이며 “국내총생산(GDP)가 2분기까지 전기와 전년 동기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로존과 중국 경기가 반등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장은 “유럽의 양적완화가 실물 경기 부양으로 진행되는지 아직 가늠하기 힘들지만 금융시장에서는 유동성 확장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증시를 우선순위로 선택하지 않아도 매매 방향은 순매수로 귀결될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현재 소재와 산업재의 코스피 내 비중은 18%로 2003년 말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경기에 대한 비관론 속에 올랐던 중소형주와 코스닥이 조정을 받고 대형주가 반등하며 코스피가 완만히 상승하는 흐름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선호주로는 삼성전자(005930) 롯데케미칼(011170) 현대건설(000720) 한국금융지주(071050) 오스템임플란트(048260)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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