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총기난사 사건, "작은아버지가 시부모 쐈다" 며느리 신고

입력 2015-02-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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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에서 발생한 공기총 난사 사건은 가정불화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7일 발생한 이 사건에서 4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공기총을 난사한 용의자는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날 오전 9시30분께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1층에서 112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내용은 이 집안 며느리로, "작은 아버지가 엽총으로 시부모를 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방 안 내부에 부부로 추정되는 남녀와 관할 파출소 이모 소장,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등 4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가정불화로 인해 동생이 형과 형수에게 총을 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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