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예원 합류? 스타제국 "미팅만 했고 확답은 없어"
예원이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새 멤버로 거론되고 있다.
27일 스타제국에 따르면 예원은 제작진과 미팅만 했고 아직 확답을 받지는 못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어 "예원이 '우결' 합류를 결정짓고 다음 달 첫 녹화를 기다리고 있다. 아직은 가상 남편이 누구인지도 모른채 첫 녹화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우결'은 남궁민-홍진영 커플, 홍종현-유라 커플의 하차를 확정하고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두 커플이 동시에 들어가는 만큼 여태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방법으로 해보려고 회의 중이다"고 새로운 포맷을 예고했다.
예원은 2011년 1월 쥬얼리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지난달 쥬얼리가 해체되면서 쥬얼리 멤버로는 유일하게 소속사 스타제국에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