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 1월 잠정주택판매가 전월에 비해 1.7% 증가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13년 8월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8.4% 늘면서 연 기준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했다.
지역별로 지난달 북동부의 판매가 0.1% 늘었다. 전년에 비해서는 6.9% 증가했다. 남부의 판매는 지난달 3.2%, 전년에 비해서는 9.7% 늘었다.
입력 2015-02-28 00:10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 1월 잠정주택판매가 전월에 비해 1.7% 증가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13년 8월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8.4% 늘면서 연 기준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지속했다.
지역별로 지난달 북동부의 판매가 0.1% 늘었다. 전년에 비해서는 6.9% 증가했다. 남부의 판매는 지난달 3.2%, 전년에 비해서는 9.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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