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 측 변호사 "1월 5일 임신 확인, 결혼 원하지 않는다"

입력 2015-03-0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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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측이 임신을 확인할 날짜가 1월 5일이라고 주장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김현중과 그의 전 여자친구 임신, 폭행과 결별, 재결합에 대해 다뤘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측 법률대리인을 맡은 선종문 변호사는 "의뢰인이 임신을 1월 5일 확인했다. 임신 사실을 안 후 모성 검사, 모자 보건 수첩 등을 지속적으로 보여줬다. 김현중 측과의 만남은 10여차례였다"고 전했다.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는 현재 아이가 김현중의 아이가 맞지만 결혼을 원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의 소속사 측은 임신에 대해 양측 부모님과 함께 상태를 확인한 뒤 아이의 출산과 양육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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