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D&E가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을 발표하고 유닛 활동에 돌입한다.
동해와 은혁이 의기투합한 슈퍼주니어-D&E의 타이틀 곡 ‘너는 나만큼’은 오는 6일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공개된다. ‘너는 나만큼’은 일렉트로닉 기타, 어쿠스틱 기타, 피아노의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곡으로 이별 후의 애틋한 감정을 담았다. 동해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슈퍼주니어-D&E는 컴백에 앞서 오늘(2일)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에 ‘너는 나만큼(Growing Pains)’의 티저 영상도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너는 나만큼’의 가사를 활용, 한 편의 CF를 보는듯한 느낌을 들게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5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The Beat Goes On’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