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저스틴 비버, 21살 생일 파티서 요바나 벤추라와 재결합?
헐리우드 악동 저스틴 비버가 성대한 생일파티를 열었다.
미국 연예매체 헐리우드 라이프는 1일 저스틴 비버가 캐리비안에 위치한 섬을 렌트해 성대한 생일파티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94년생인 비버는 이번에 만 21세 생일을 맞아 합법적으로 음주 가능한 나이가 됐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샴페인과 폭죽을 터트리며 기뻐하는 비버와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생일 파티에는 저스틴 비버의 전 여자친구 요바나 벤추라가 참석해 눈길을 끈다. 비버는 요바나 벤추라의 뽀뽀를 받고 활짝 웃거나, 벤추라의 허리를 감싸안고 다리를 들어올리는 등 공개적으로 애정행각을 벌였다. 저스틴 비버는 공개 연인이었던 셀레나 고메즈와 최근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