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학회 32대 회장에 김동순 중앙대 교수 선임

입력 2015-03-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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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학회는 2일 제 32대 회장으로 김동순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달 27일 열린 한국증권학회 제39차 정기총회에서 제3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증권학회는 지난 1976년 창립된 재무·금융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선도적 학회로 회원이 1330명에 이르는 명실상부한 관련 학계 최고권위의 학회로 학문과 실무의 연계를 강조해 순수 학술 연구와 함께 금융 실무 및 제도의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국증권학회의 주요사업으로는 학술지 발간 영문저널 AJFS(Asia-Pacific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연 6회 발간, 한국증권학회지 연 5회 발간, 정기학술발표회 연 4회 개최(국제학술대회포함), 심포지엄 연 5회 개최, 증권사랑방 연 6회 개최, 학술세미나 시리즈 연 6회, 한국증권학회보 연 3회 발간, 매년 20여편의 연구지원 사업 등을 진행중이다.

특히 한국증권학회에서 발간되는 “Asia-Pacific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AJFS)”는 지난 2006년에 세계적 권위를 갖고 있는 SSCI에 아시아권에서 출간되는 재무·금융 분야 학술지 중 최초로 등재되었으며, 2012년 교육부에서 선정한 우수 5개 학술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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