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아기로션, 유기농 제품 ‘피타파타’에서 찾는다

영국과 호주에 거주하는 젊은 엄마들이 자신의 아이들에게 사용하기 위해 개발한 유기농 화장품이 국내에 들어와 대중매체 광고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에서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화제의 제품은 (주)세종메딕스가 수입하는 ‘피타파타’(PittaPatta)로 자연요법 실천자인 알렉스 필드(Alex Field)와 해리엇 부쉬(Harriet Bush)라는 두 자매가 자신의 아이들에게 100% 안전한 자연주의 화장품을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다. 이 제품들은 유기농토양연합(Organic Soil Association)에서 인증을 받아 더욱 신뢰를 얻고 있다.

현재 백화점이나 병원에서 주로 판매되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기들의 연약한 피부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아토피, 민감성 피부를 가진 아이를 기르는 엄마들에게 신뢰를 얻으며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종메딕스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발라주는 제품의 60%가 아이들의 혈류를 통해 신체로 유입된다”며 “피타파타는 이러한 점을 고려해 황산염, 파라벤이나 인공향료를 포함시키지 않아 습진이나 민감한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피타파타는 베리어 크림, 모이스쳐 로션, 오가닉체스트스틱, 샴푸 앤 바디워시, 버블바스, 핸드 리퀴드워시 등 총 6개 제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중 샴푸와 바디워시는 두 가지 기능이 한 제품에 모두 담겨 있어 머리를 감을 때 피부의 내추럴 오일이 빠지지 않도록 해주고, 진정 및 소독효과가 있는 캐모마일에센셜 오일을 사용했다.

핸드 리키드워시는 손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작은 이물질도 손쉽게 제거하고 플립뚜껑을 사용해 어린이들이 혼자서 손을 씻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만다린에센셜 오일은 심적 안정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에게 효과적이며 베리어 크림은 온몸을 다 커버해 주는 크림으로 기저귀발진으로 고생하는 아기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한편 피타파타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적립금 혜택 및 무료샘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피타파타 홈페이지(www.pittapatta.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