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사랑범벅' 공개에 여전한 논란… 무거운 '병역 십자가'

입력 2015-03-0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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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이 컴백해 음원차트를 석권하고 있지만 여전히 누리꾼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MC몽은 2일 새 미니앨범 ‘송 포 유(Song for you)'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사랑범벅'을 공개했다. 공개 직후 국내 각 음원차트에서 MC몽의 신곡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MC몽은 이번 앨범에서 방송출연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누리꾼들이 MC몽을 바라보는 시각은 여전히 따갑다.

실제 한 포털사이트에 보도된 MC몽의 기사들에는 "전쟁나면 그 때 외국으로 튈 사람", "차트 이런 거 하나도 믿을 것 못됨", "이러니 군대 안가려고 안간힘들을 쓰지", "자제하는 것 같지 않는데" 등 비판적인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심한 욕설을 다는 등 아직도 MC몽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다른 한쪽에선 MC몽에게 너무 무거운 십자가를 지우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한 누리꾼들은 "병역 문제가 민감한 것은 알지만, 너무 인신공격적으로 나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 "발치몽 등 확실하지 않은 사실로 비꼬는 것이 너무 심하다" 등이다.

이런 논란 속에서도 MC몽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4개월 만에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앞으로 MC몽의 행보에 대해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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