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C몽 '사랑범벅' 노래 가사 캡쳐)
MC몽의 신곡 '사랑범벅'은 MC몽이 가사를 쓰고 윤건과 함께 작곡한 신곡이다.
'사랑범벅' 가사를 보면 '머리카락 상태는 엉망으로 흐트러진 장발로 방치, 수염은 덥수룩 미룰 만도 됐거든. 이제는 어머니도 내게 발을 뺐거든'으로 시작한다.
이어지는 가사는 'Loser 냄새가 풍길 쯤 찾아온 그녀의 온기, 우리 집은 열대처럼 뜨끈뜨끈해. 20대처럼 화끈화끈해. 홀딱 벗은 듯 다 들킨듯하게 심장은 꿀꺽 삼킨 그대 눈빛이 주는 나의 확신. 그리고 변해가는 2차 변신'으로 마치 연애 중인 사람처럼 맛깔나게 가사를 썼다.
MC몽 '사랑범벅' 노래를 들은 네티즌들은 "역시 MC몽. 싫어도 노래는 좋다", "MC몽 사랑범벅 가사 몇 년 전 내 상황과 똑같음!!!", "MC몽 TV 출연 안 해도 음원 수익만으로 포텐 터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