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예원, 10살 연상 남자연예인으로부터 대시…주인공은?

입력 2015-03-03 0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QTV '신동엽의 순위 정하는 여자' 영상 캡처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남자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받은 사연이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QTV '신동엽의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한 남자에게 만족 못하고 평생 혼자 살 것 같은 여자'를 주제로 대화가 진행됐다.

당시 방송에 출연한 예원은 "나이 많은 남자에게 대시를 받아 본 적 있느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있다. 나보다 10살 많은 분이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당시 방송에 출연한 패널들이 "가수냐 배우냐"라고 물었고, 예원은 당황해하면서도 "79년생 양띠 남자 연예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예원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자기관리왕 특집에서도 연애관리왕으로 출연해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특집 출연 이후 대시하는 남성들이 늘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예원 10살 연상 남자연예인으로부터 대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원, 인기 많구나" "예원, 대시받은 남자연예인 도대체 누구일까?" "예원, 예능감 폭발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883,000
    • -0.42%
    • 이더리움
    • 4,752,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691,500
    • +0.58%
    • 리플
    • 1,983
    • +1.28%
    • 솔라나
    • 324,600
    • -1.34%
    • 에이다
    • 1,357
    • +3.19%
    • 이오스
    • 1,110
    • -4.56%
    • 트론
    • 277
    • +1.09%
    • 스텔라루멘
    • 684
    • +6.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550
    • -1.82%
    • 체인링크
    • 25,010
    • +5.44%
    • 샌드박스
    • 848
    • -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